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홀리데이트 Holidate 남자배우 루크 브레이시 Luke Bracey 프로필

이번 포스팅에서는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홀리데이트의 핫한 호주 출신의 남자 배우 루크 브레이시 Luke Bracey에 대해 파해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홀리데이트는 홀리데이 즉 명절도 많고 명절 때마다 하는 파티도 많은 미국에 사는 두 남녀가 명절 파티에 함께 갈 파트너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싱글남녀들이 그렇듯 가족모임마다 언제 결혼할거냐 애인은 있냐라는 말이 듣기 싫어서 서로 명절에만 애인 역할을 해주는 약속을 하고 일년 내내 붙어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핫한 남자, 귀엽고 섹시한 여자랑 함께 하면서 처음부터 사귀지 않은 게 말도 안된다고는 생각하지만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특징인 거 같습니다. 킬링타임용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홀리데이트를 추천합니다. 그냥 남자 주인공이 너무 잘생겨서 계속 보게 됩니다. 호주행 티켓을 끊으려다가 잘생긴 호주 남자들은 다 할리우드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잠시 멈췄습니다. 로스앤젤레스를 가야 할까 봐요. 

 

넷플릭스 홀리데이트

루크 브레이시는 잘생긴 성공한 배우입니다. 그는 1989년 4월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한국 나이로는 34살입니다. 2011년 영화 Monte Carlo에 출연했으며 G.I. Joe(지아이조)에서 코브라 커맨더 역으로 나왔습니다. 이후 2014년 영화 The November Man과 The Best of Me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3년, 루크 브레이시는 ABC 드라마 Westside에서 남자주인공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드라마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앤드류 가필드가 주연으로 나온 헥소 고지라는 영화에도 나왔습니다. 그렇게 그는 크고 작은 배역들을 맡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갔습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홀리데이트의 남자주인공인 잭슨으로 나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화 홀리데이트 이후에는 바이올렛 (Violet)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또 한 번 맡게 됩니다. 2022년에는 Elvis라는 뮤지컬 영화에도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루크 브레이시는 노래도 잘하나 봅니다. 

루크 브레이시 인스타그램

 

루크 브레이시의 키는 183cm로 홀리데이트의 상대역인 엠마 로버츠가 157cm 정도인 것에 비해 굉장히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에서는 여자친구가 있을까요? 그는 결혼을 했을까요? 그 답을 알아보았습니다. 루크 브레이시는 공식적으로 누군가와의 관계를 인정하거나 밝힌 적은 없다고 합니다. 확실한 건 결혼은 안했습니다. 그의 스캔들의 히스토리를 보자면 2013년도에 셀레나 고매즈와 사귀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Monte Carlo를 함께 촬영하고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 후 다이애나 애그론과 2015년에 2월에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그 해 12월에는 엘리노어 올로브도터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루크 브레이시가 인정한 연인 관계는 올림피아 밸랜스라고 합니다. 2018년 12월에 인스타그램에 타월을 걸친 모습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올림피아는 2019년 2월에 공식 인터뷰에서 둘의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고 2019년 여름에 끝났습니다.

 

 

 

올림피아와 헤어진 후 루크 브레이시는 에이자 곤잘래스와 연애를 시작합니다. 2019년 9월에 뉴욕 패션 위크에서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2019년 11월에 둘은 공식적인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해에 루크 브레이시와 에이자는 헤어졌습니다. 여성 편력이 정말 다양하고 많은데 잘생기고 매력적인 성공한 남자의 삶은 다 그런걸까요, 아니면 할리우드가 그런걸까요? 그래도 잘생긴 사람이 지구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루크 브레이시의 새로운 영화가 기대가 됩니다. 그는 인스타그램 활동을 많이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이 궁금하시다면 @lukebracey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