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가브리엘 남자배우 루카스 브라보 Lucas Bravo

이름이 브라보인 그는 요즘 넷플릭스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 중 하나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 (원제: Emily in Paris)에서 핵심적인 미남입니다.

그의 얼굴과 피사체를 볼때마다 브라보를 외치게 하는 그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남자주인공 가브리엘로 나옵니다.

파리의 레스토랑의 수쉐프인 가브리엘은 주인공 에밀리와 썸타는(?) 사이입니다.

 

잘생겨서 볼 때마다 브라보를 외치게 하는 루카스 브라보에 대해 알아봅시다.

루카스 브라보

루카스 브라보는 프랑스의 배우이자 모델입니다. 나이는 1988년 3월 26일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35살 만으로 33세입니다. 

은퇴한 축구선수 다니엘 브라보와 가수 에바 브라보의 아들인 그는 2013년 Sous le solei de Saint Tropez 를 통해 배우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그 다음해에 프랑스 코미디 영화에  La Crème de la crème 에 출연했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가브리엘

2020년 부터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서 수쉐프인 가브리엘로 출연중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전세계적으로 누리는 넷플릭스 스타가 됐습니다. 에밀리 역의 릴리 콜린스의 아래층에 사는 엄청나게 잘생긴 남자주인공 가브리엘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방영하기 시작한 시즌 2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에밀리와 과연 어떤식으로 관계를 이루어 나갈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에밀리 파리에가다는 루카스의 처첫 미국 시리즈 연기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루카스는 실제로 수셰프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연기를 위해서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시절 부업으로 요리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루카스가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대본을 받고 자신에게 꼭 맞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루카스 브라보

루카스 브라보는 잘생기고 성공한 배우일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모델입니다.

파리의 비바 모델 매니지멘터와 계약한 그는 수많은 유명 광고 캠패인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샤넬 광고에도 출연했습니다.

 

프랑스 사람이지만 연기와 모델 활동으로인한 영향인듯 미국과 전세계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는 영어가 매우 유창합니다. 

 

루카스 브라보

그래서 이 잘생긴 루카스 브라보는 여자친구가 있을까요?

 

아직 결혼은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싱글입니다. 

공식적으로는 결혼한적도 없으며 공개적으로 발표한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프랑스행 티켓을 당장 끊어야 할까요? 

 

정말 이렇게 핫한 프랑스 남자가 애인 하나 없을까요?

비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을 지는 알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가브리엘

그의 관계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2020년 Glamour와 한 인터뷰에서 루카스는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관계는 "Cuddly, tender... just a sweet wake-up"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말인 즉슨 포근하고 편하면서 달콤한 아침같은 관계라는 건데 굉장히 추상적이죠. 프랑스 사람 맞는거 같습니다.

 

동료 배우와 사귀는 것에 대한 질문에서 그는 절대로 그럴리는 없을 것이고 본인은 프로페셔널을 유지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이건 희소식이네요. 그는 딱히 정해진 이상형이나 타입은 없으며 순간의 느낌을 찾는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냥 바라보았을 때 안정감을 느끼고 보자마자 그의 영혼을 마치 처음부터 알았던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여자를 찾는다고 하네요 . 엄청나게 프랑스 남자 같은 답변이네요.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내용요약을 하자면 이 어마어마하게 잘생긴 쉐프는 미국에서 일 때문에 1년간 살러온 에밀리의 아랫집에 사는 셰프 입니다.

그는 이미 카미유라는 엄청 이쁘고 착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에밀리는 이 사실을 알고 가브리엘과 거리를 두려고 하고 가브리엘과 카미유와 셋이서 엄청 친하게 지내면서 카미유와 친한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잘생겼고 심지어 요리도 기가 막히게 잘하고 스윗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인 에밀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에밀리가 짜증날때마다 중간중간 가브리엘이 나타나서 안구정화, 귀정화를 해줘서 몰입도가 꽤 높았던 드라마입니다. 바람피는 에피소드는 정말 싫은데 말이죠. 멋진 파리의 풍경과 분위기 그들의 특유 문화에 빠지게 되서 유럽으로 당장 티켓 끊고 싶게 만드는 시리즈입니다. 여주가 발암이긴 하지만 이런 로맨틱 코미디물의 특징인듯합니다. 그래도 뭐 우리 루카스 오빠 잘생겼으니까요.

 

시즌 2를 시작해서 보고 있는데 에밀리는 여전히 짜증은 나네요. 

 

그래도 루카스 브라보

 

BRAVO!!